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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의 고향 밀양에서 약산..: 밀양은 화롯불 같다. 소박하지만 오랫동안 진중한 열기를 유지한다. 민중에, 불의에, 투쟁에 열망하는 밀양은 그래서 여전히 뜨겁다. 일제강점기와 군부독재를 거쳐 산업 자본주의에 대한 저항의 역사는 밀양 구석구석을 비춘다. 송전탑 투쟁이 그랬고, 신영복 선생이 그랬으며, 약산 김원봉 장군과 그의 부인 박차정 의사가 그랬다. 그런 점에서 밀양은 민중 투쟁의 근현대사..; 문화·생활 정찬대 기자 2016. 11. 27 13:35

[박성현의 ‘만인보’로 읽는 한국사] ⑥어느 소금장수의 분투: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 2016. 02. 23 13:54

[답사] 봄볕 깃드는 예산 수덕사에 오르다: 2016-11-27 13:35; 문화·생활 이강 2016. 02. 23 12:41

[답사] 큰 스승이 머무르던 작은 암자, 송광사 불일암: 2016-11-27 13:35; 문화·생활 이강 2016. 02. 23 12:26

[답사] 역사와 민족정기를 찾아 통영성곽을 걷다: 2016-11-27 13:35; 문화·생활 이강 2016. 02. 23 12:16

[박성현의 ‘만인보’로 읽는 한국사] ⑤명절, 그리고 일상: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 2016. 02. 01 17:40

④역사는 ‘나선형’으로, ‘지그재그’로 발전하는가?: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 2016. 02. 01 16:56

③70년대 사람들(1) 문익환-“대지는 순정이기에 때로 과장된다”: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 2016. 01. 19 11:30

②‘미제 방죽’의 기억-“연꽃 보러 왔네”: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 2016. 01.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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