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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기 마친 정의당 천호선 대표의 웃음
 
  • 장현우 기자
  • 15.07.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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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지난 11일 한국노동정치연구소 창립식에 참석한 가운데 일부 인사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천 대표는 16일 2년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했다. 그는 퇴임사를 통해 “어쩌면 임기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자문도 해봤다”면서도 “그러나 지난 2년을 우리가 허송세월하지 않았다고 자신한다. (진보정치를 위해) 호흡을 길게 하고 뚜벅 뚜벅 걸어왔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오는 18일까지 실시하는 당대표 경선 결선투표를 통해 다음날인 19일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노회찬 전 의원과 심상전 의원의 2파전이 치러지고 있다.

 

(글=장현우 기자 / 사진=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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