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의 거산(巨山)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이 26일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100여명과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아우르는 장례위원 2천여명, 해외조문 사절 80여명, 각계 인사 8천여명이 참석했다. ⓒ커버리지(장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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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커버리지(장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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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커버리지(장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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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송명순 여사가 휠체어를 탄 채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커버리지(장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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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앞)와 장남 은철씨가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커버리지(장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