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지는 새누리…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새누리당이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 계파 갈등 해소를 부르짖던 이들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혁신위원회(혁신위)가 무산된 뒤 미증유의 혼돈 속에 빠졌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21 01:18
무릎 꿇은 우원식…친노에 밀린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좌)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  이번에도 친노가 승기를 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선출을 두고 하는 말이다. 더민주의 20대 국회 제1기 ..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14 00:52
비박계 최후의 한 수, 여권發 정계 개편 예고
새누리당 분위기가 심상찮다. ‘관리형 비대위’ 구성에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하면서 당 안팎에선 ‘도로 친박당’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원내대표 경선부터 시작해 ..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14 00:43
3人3色 원내수장… 원 구성 ‘첩첩산중’
 △좌부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마지막으로 새누리당과 더..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09 15:17
최경환 당권 찍고 ‘대선 밑그림’ 그린다
자숙은 끝났다. 친박(친박근혜)계가 또 다시 전면에 나섰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號’ 출범 이후 당권에서 밀려나는 듯했던 친박이 존재감을 드러낸 채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시계는 ..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09 14:50
동교동계, 安 아닌 DY 민다
존재감은 미미하나 영향력은 건재하다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신’ 동교동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뒷방으로 밀려나갈 것 같던 이들이 정치 행보를 위한 기지개를 켜며 운신의 폭을 넓혀..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04 13:37
친박계 ‘정치적 노림수’ 통했나?
 △새누리당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사진=새누리당)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4·13총선 당선자인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선출됐다. 당초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면서 결..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03 23:33
‘호남 싹쓸이’ 舊민주계, 안철수 ‘팽’ 시키나
국민의당 ‘호남 싹쓸이’는 한국 정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큼 의미가 깊다. 새누리당 참패와 더불어민주당의 1당 등극, 그리고 국민의당 ‘녹색 돌풍’은 제20대 총선을 함축하는 핵심..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4. 2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