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LG] ⑤구본준호 5년, 성공과 실패의 경계
구본준호가 뚜렷한 족적 없이 항구로 되돌아왔다. 2010년 9월17일 위기에 빠진 LG전자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지 5년 만으로, LG전자의 위기는 변함없는 진행형이다. 특히 구본..
Coverage 김기성·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48
[위기의 LG] ④전문가 10명 중 7명 “LG전자 위기”…원인은 “경영진의 실책”
LG전자에 대한 외부 진단도 ‘위기’로 요약됐다. 위기의 원인으로는 ‘경영진의 실책’이 가장 많이 지목된 가운데, 스마트폰과 가전을 바라보는 평가도 극명히 엇갈렸다. 미래 또한 어둡게 ..
Coverage 김영택·최병호 기자 2015. 12. 15 11:43
[위기의 LG] ③“믿었던 너마저”…흔들리는 HE사업본부
LG전자의 간판인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도 흔들리기는 마찬가지다. HE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403억원, 2분기 1546억원, 3분기 1305억원으로 내림세를 타더니 4..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38
[위기의 LG] ②스마트폰 날개 없는 추락…‘단통법’ 자충수마저
LG전자 MC사업본부가 올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 이번에는 무한경쟁 체제에서의 낙오다. 시장의 ..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33
[위기의 LG] ①잃어버린 10년…다시 백색가전으로
LG전자의 부진이 깊다. 주력인 스마트폰과 TV 사업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길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마땅한 대안도 보이질 않는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기업 존립 자체가..
Coverage 김기성·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29
[칼럼] 분열의 절망과 희망
끝내 갈라섰다. 분열이다. 분당 수순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당연히 내년 총선도 어려워졌다. 굳이 우리 정치사를 뒤지지 않더라도 ‘분열은 필패’였다. 여기까지가 모두가 인정하는 절망이다..
Coverage 김기성 기자 2015. 12. 15 10:37
[전남 함평-⑤] 불갑산 꽃무릇에 배인 선불(仙佛)의 절규
<커버리지>가 기획 연재를 통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에 대한 당시 기록을 싣습니다. 국가폭력의 총성이 멎은 지 어느덧 60년의 세월이 더 흘렀지만, 백발의 노인은 여전히 그날의 ..
Coverage 정찬대 기자 2015. 12. 09 11:38
[위기의 삼성] ⑤“이류·삼류로 전락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 경고 엄습
그룹을 지탱하던 삼성전자가 흔들리면서 “한순간 이류, 삼류 기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경고가 삼성을 엄습했다. 여전히 연간 10조원 이상을 벌어들이지만, 이 같은 현실이..
Coverage 김기성·최병호 기자 2015. 12. 09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