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불평등을 말한다…금수저와 흙수저로 나뉜 세상
경제가 어렵다 못해 바닥이다. 내수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안 보이고 믿었던 수출마저 주춤하며 성장이 정체됐다. 주요 경제연구소들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3% 밑으로 전망했다. 이조차도 ..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23 13:50
[롯데리아 점주의 눈물] 매달 손실만 574만원 “현실은 악몽이었다”
“퇴직 후, 사는 집을 담보로 은행 돈을 빌려 대기업의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기술도, 노하우도 없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브랜드를 믿은 것이죠. 매월 적자가 쌓이다 보니 더는 ..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23 13:44
[편의점의 두 얼굴] 업체는 전성기인데 점주는 벼랑끝 생활고
지난 10월 GS25를 운영하던 편의점주 A씨가 극심한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삶에 대한 비관과 함께 가맹본부에 대한 울분이 가득했다. 2012년 편의점..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23 13:36
[위기의 LG] ⑤구본준호 5년, 성공과 실패의 경계
구본준호가 뚜렷한 족적 없이 항구로 되돌아왔다. 2010년 9월17일 위기에 빠진 LG전자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지 5년 만으로, LG전자의 위기는 변함없는 진행형이다. 특히 구본..
Coverage 김기성·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48
[위기의 LG] ④전문가 10명 중 7명 “LG전자 위기”…원인은 “경영진의 실책”
LG전자에 대한 외부 진단도 ‘위기’로 요약됐다. 위기의 원인으로는 ‘경영진의 실책’이 가장 많이 지목된 가운데, 스마트폰과 가전을 바라보는 평가도 극명히 엇갈렸다. 미래 또한 어둡게 ..
Coverage 김영택·최병호 기자 2015. 12. 15 11:43
[위기의 LG] ③“믿었던 너마저”…흔들리는 HE사업본부
LG전자의 간판인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도 흔들리기는 마찬가지다. HE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403억원, 2분기 1546억원, 3분기 1305억원으로 내림세를 타더니 4..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38
[위기의 LG] ②스마트폰 날개 없는 추락…‘단통법’ 자충수마저
LG전자 MC사업본부가 올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 이번에는 무한경쟁 체제에서의 낙오다. 시장의 ..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33
[위기의 LG] ①잃어버린 10년…다시 백색가전으로
LG전자의 부진이 깊다. 주력인 스마트폰과 TV 사업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길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마땅한 대안도 보이질 않는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기업 존립 자체가..
Coverage 김기성·김영택 기자 2015. 12. 1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