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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의 고향 밀양에서 약산..
밀양은 화롯불 같다. 소박하지만 오랫동안 진중한 열기를 유지한다. 민중에, 불의에, 투쟁에 열망하는 밀양은 그래서 여전히 뜨겁다. 일제강점기와 군부독재를 거쳐 산업 자본주의에 대한 저항의 역사는 밀양 구석구석을 비춘다. 송전탑 투쟁이 그랬고, 신영복 선생이 그랬으며, 약산 김원봉 장군과 그의 부인 박차정 의사가 그랬다. 그런 점에서 밀양은 민중 투쟁의 근현대사..
문화·생활
정찬대 기자
2016. 11. 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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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세상은 얼어붙었습니다”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2016. 08. 29 16:01
“네 열일곱살은 내 열일곱살이었다”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2016. 08. 29 15:54
[답사] 꽃바람 부는 봄날, 일산 5일장에 가다
2016-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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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29 15:30
[답사] 서울의 봄, 한양도성 봄꽃길 나들이
2016-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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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2016. 08. 29 15:20
[답사] 느림 속으로 떠나는 봄여행, 청산도
2016-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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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2016. 08.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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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2016. 08. 29 15:11
[답사] 놀멍 쉴멍 섬 제주로 봄 올레 올레
2016-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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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2016. 08. 29 15:06
70년대 사람들(2) 동일방직 똥물사건-“하늘의 은하수를 모르시나요?”
2016-11-27 13:35
문화·생활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
2016. 02.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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