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속의 불평등…영원한 약자 ‘여성·청년·노인’
대구의 대표적인 공업단지인 성서공단에서 일하는 우모(30·여)씨는 지역의 한 사립대학을 졸업하고 공단에서 일을 시작한 지 올해로 5년째다. 우씨는 정규직이 아니다. 처음부터 비정규직으..
Coverage 정찬대 2015. 12. 23 13:55
대한민국 불평등을 말한다…금수저와 흙수저로 나뉜 세상
경제가 어렵다 못해 바닥이다. 내수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안 보이고 믿었던 수출마저 주춤하며 성장이 정체됐다. 주요 경제연구소들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3% 밑으로 전망했다. 이조차도 ..
Coverage 김영택 기자 2015. 12. 23 13:50
[위기의 LG] ④전문가 10명 중 7명 “LG전자 위기”…원인은 “경영진의 실책”
LG전자에 대한 외부 진단도 ‘위기’로 요약됐다. 위기의 원인으로는 ‘경영진의 실책’이 가장 많이 지목된 가운데, 스마트폰과 가전을 바라보는 평가도 극명히 엇갈렸다. 미래 또한 어둡게 ..
Coverage 김영택·최병호 기자 2015. 12. 15 11:43
[위기의 삼성] ⑤“이류·삼류로 전락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 경고 엄습
그룹을 지탱하던 삼성전자가 흔들리면서 “한순간 이류, 삼류 기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경고가 삼성을 엄습했다. 여전히 연간 10조원 이상을 벌어들이지만, 이 같은 현실이..
Coverage 김기성·최병호 기자 2015. 12. 09 08:47
[위기의 삼성] ④‘미래전략’ 없는 미래전략실
이건희 회장의 와병이 길어지고 있다. 경영 복귀는 요원하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삼성을 상징하는 절대 카리스마의 부재 속에 공교롭게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각 계열사의 실적마저 하향 추세..
Coverage 김기성·최병호 기자 2015. 12. 09 08:44
[위기의 삼성] ③계열사 22곳 대표이사 96%가 전자·미래전략실 출신
취재팀이 올해 9월 기준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22곳의 대표이사 28명 경력을 확인한 결과 삼성전자 출신은 19명(67.8%), 미래전략실 출신은 7명(28.6%)에 달했다.(중복 5명, 비서실·구조조..
Coverage 최병호 기자 2015. 12. 09 08:38
[위기의 삼성] ②이재용의 선택과 집중, 엇갈린 평가
지난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올랐다. 부친인 이건희 회장이 건강 악화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1년 만에 이 회장의 공식 직함 3개 중 회..
Coverage 김기성·최병호 기자 2015. 12. 09 08:33
[위기의 삼성] ①수치로 본 실적 악화…삼성전자마저 ‘흔들’
삼성의 실적 악화가 심상치 않다. 단순히 엄살 정도로 치부할 수준이 아니다. 그룹의 주력인 삼성전자의 성장이 크게 둔화된 상황에서 다른 계열사들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Coverage 김기성·최병호 기자 2015. 12. 09 08:08